on1여행자를 위한 동북아 살사바 소개

비행기 티켓 20만원 안팎으로 갈 수 있는 가까운 곳에 있는 도시 내의 salsa bar를 소개하려고 한다. on2보다는 on1을 위주로 하는 곳이다.

1. 청도 살사바

매일같이 열리지는 않고 금/토에만 살사바가 운영된다.

살사바 앞에서 바라본 부두

2. 북경 살사바

매일 가도 salsa를 접할 수 있으며 일정한 시간 대에는 라이브 밴드 연주에 맞추어 즐길 수 있다. 

위치도 북경의 이태원이라고 불리우는 싼리툰,"Sanlitun,三里沌" 지역이라 접근성도 좋다.

3. 오사카 살사바

 1)shall we dance cafe 

개인적으로는 제일 좋아하는 곳이다. 한국의 이태원 분위기와 비슷하면서도 예전 동호회의 정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사장님이 제일교포인 것도 한 몫 하는 듯.. 사람들도 열정적이고 친절하다.

 2) Vida latina

국제적이면서 다양한 행사를 많이 하는 듯 하다. 세계구급 댄서들을 초청해서 행사도 하는데 아마도 교류가 활발하기 때문인 것 같다. 

하지만 시설은 좀 아쉬운 점이 있었다.

4. 상해 살사바

 1) Porky's

 수요일 토요일 살사를 접할 수 있다. 토요일은 오후에는 16시-18시 반까지 쿠반 라이브음악 연주 40위안 입장료 / 1잔 무료 이다.

 주소 : 愚园东路18号

 

 2) JZLATINO

22-23층에 바가 있는데 23층 야경이 기가 막힌다. 금요일 살사를 접할 수 있다.

주소 : 河南南路159号 豫园万丽酒店

이외에도 큐슈 등 여러 곳이 있겠으나 아직 직접 경험을 못해봤다. 이후 기회가 되면 업데이트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