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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별 여행자/국내여행 디벼보기

임진각공원, 안보관광지 100배 즐기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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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외국인들이 정말 많이 찾는 관광지가 어디일까?  한나절~하루 동안 둘러보기 좋은 코스가 있으니 바로 임진각평화누리공원을 비롯한 안보관광지 코스이다. (DMZ+JSA) 

안보관광지는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표를 구매 후 (성인 9,200원/ 청소년 및 60세 이상 할인됨) 매 시간별 정해진 대형 버스에 탑승하여 투어를 진행하며 도라산역-도라산전망대-제3땅굴-통일촌 등을 둘러보는 코스이다. 오전/오후 둘러볼 수 있으며 오전에 사람이 많이 몰린다.


먼저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자

- 평화의 종

차에서 내리면 가장 먼저 보이는 것이 이 평화의 종 정자이다.

 - 망배단

 

 실향민들이 추석/설에 가서 제사를 지내는 곳이다. 


- 끊어진 다리

짓다 만 다리에는 6.25 당시 총탄 자국이 무수하다. 양 옆은 군사보안때문에 사진촬영이 불가하다. 야생 철새들이 오고 가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 JSA사진

사진 내 두 점이 보이는가? 발을 디디고 사진을 찍는 곳이다. 임진각 전망대 1층에 있다. JSA는 외국인은 2주 전, 내국인은 2달 전에 예약해야한다. JSA에 못 가는 분들을 위한 기념사진을 대신 찍어갈 수 있다.


 - 열차

6.25이전에 운행하던 열차인데 북한군에 사용될 것을 염려한 나머지 수천발의 총탄을 맞고 버려진 것을 전시했다. 옆에는 통일을 기원하는 사람들의 리본이 걸려있다.

-자유의 다리

6.25가 끝난 이후 남북한이 포로를 교환하던 다리이다. 남측 포로들이 이 다리를 넘어와 자유를 찾아 자유의 다리 라는 이름을 얻었다.


공원에서 버스를 갈아타고 가는 코스

제3땅굴 - 도라산 전망대 - 도라산역- 통일촌

보안 상 사진을 촬영할 수 없는 곳들이 많아 이 코스는 나중에 기회가 되면 다시 연재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