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신년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건배사 잘 하는 방법, 꿈보다는 해몽[송년회,신년회 건배사] 한 해가 저물고 또 한해가 시작된다. 그렇다, 연말 연초 회식도 잦아진다. 일하는 것도 짜증나는데 술도 잘 마셔야 할 뿐만 아니라 지나가는 한 해 고생많았고 내년에도 잘해 봅시다 라는 덕담도 세련되게 해야 한다.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그렇다고 XXX 달성 화이팅~!, ~~~~을 위하여~! 는 정말 식상하고 한 때 유행하는 삼행시 건배사 등등도 한 두 번 써먹으면 식상해서 끊임없이 생각해내야 하는 스트레스가 있다. 꿈보다 해몽이라고 했던가. 결국은 건배사 외치기 전 하는 말이 더 의미가 있고 공감을 이끌어내는 것이 중요하다. 그런데 사람들이 익숙하지만 잘 모른 것들이 있다. 바로 동양 사상이다. 건배사 스토리텔링1- 고전의 재해석(예시-주역:자강불식) ‘천행건 군자이 자강불식(天行健 君子以 自强不..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