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시 썸네일형 리스트형 하루하나 관통사준비 면접요령 47~48) 궁궐 요소들 5대궁 및 종묘사직 위치품석 : 정전 앞에 줄을 맞추어 정열되어 있는 작은 비석으로, 말 그대로 품 별로 나누어 오와 열을 맞춰 서라고 세워진 표식. 문관들은 동반, 무관들은 서반에 섰으며 이를 합쳐 양반이라는 용어가 생겨났다. 부시 : 단청에 쳐진 그물. 지금은 현대식 그물인지라 흔히들 문화재 보호 차원에서 설치한 것으로 착각하기 쉬운데, 옛날부터 존재했으며 비단 그물을 사용했다. 단청에 새가 똥을 싸거나 둥지를 틀지 못하게 하는 목적으로 설치되었으며 특히 둥지를 틀 경우 알과 새끼를 노리고 뱀이 꼬일 수 있기 때문에 단청 보호 및 뱀 예방용으로도 효과가 있다. 그물을 치기 힘든 회랑이나 궐담 같은 곳에는 오지창을 꽂아 새들이 앉는 것을 막았다고 한다. 봉황 : 정전 앞에 설치된 답도에는 봉황이 조각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