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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자격증 시험준비Tip

[관광통역사]독학으로 합격후기, 관통사 합격 비결!-필기준비편2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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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들 하신가.

저번에 어떻게 시험 준비를 해야 하는지 알아보았다.

2016/11/24 - [너따위도 할 수 있다] - [관광통역사]독학으로 합격, 너 따위도 할 수 있다!-필기준비편1탄

이제는 대략 일정별로 어떻게 준비해 나가야 하는지 이모저모고모 알아보도록 하겠다.

                                                  <시험 일정-2016년 기준, 대략의 일정은 비슷한  TERM 이다>

대략 원서를 접수하면서 시험 공부를 시작한다고 가정하면(정말 대부분이 그렇다) 접수 후 1.5개월 정도 필기를 공부하고 필기 시험날 오후에 정답이 공개되고 필기 시 시험지를 가지고 집에 오니 당일 합/불합격 여부를 알 수 있다.  필기 합격을 확인하고 바로 2차를 준비하는 것이 일반적이라,  필기/실기 모두 대략 1.5개월 정도 소요됨을 알 수 있다.

면접 준비 요령은 이후 연재시 각 언어별로(그래봐야 중국어/영어)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따로 연재를 하고 금 번 포스팅에서는 약 6주간 어떻게 필기시험을 일정별로 대비해야 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다.

 

<1주차> 할 일 -  도서 구매 / 학습 진도 설정 / 과목별 목표설정

도서구매가 1주차이다.  서점별로 해당 책을 구비해놓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고 몇 권 없는거 보고 덜컥 구매를 결정하기란 쉽지 않다.  또한 삼영서관 관광자원해설서는 책을 구하기가 정말 쉽지 않다.

2017 관광자원해설서
국내도서
저자 : 박희주
출판 : 삼영서관 2017.01.10
상세보기


 < 이 책을 구하느라 4군데 큰 서점을 돌아다녔다 시대고시 관광통역안내사 용어상식사전도 유익하나 2차면접용이다. >

시험을 등록하면 바로 1. 과목별로 나누어져 있는 필기 교재 구매 2. 관광자원 해설서 구매-온/오프 재고 확인 후 3. 국사/관광자원/관광법규/관광학개론 과목 별로 학습 진도를 설정해 보도록 한다.

 

<2주차> 할 일 -  관광자원해설서 독파

해당 교재는 관광자원/관광자원해설/자연관광자원/건조유물/불교,불교적자원/유교,유교유적/선사유적 및 매장문화/의례와의식/한국의 음악과무용/회화와도자기/음식문화 등등등 / 특별주제(기출문제 중심) 이 되시겠다. 마지막 특별주제는 2차 면접 위주이므로 필기 때는 건너 뛰도록 한다. 이 책을 먼저 1주일이나 할애해서 봐야 하는 이유는 첫째, 관광자원 및 관광학 개론은 어떤 책으로 보든 50% 이상을 잡아내지 못한다.  이 책을 병행해서 봐야 70% 이상까지 끌어올릴 수 있다. 둘째, 과목을 떠나서 해당 시험의 전체적인 기초지식을 알게 해 준다.  하지만 하나하나 외우면서 보려고 하지 마시라. 그러면 아마 6주 동안 봐도 모자랄 것이외다. 마치 소설책을 읽듯이 아 이런걸 해야하는 구나, 이런 것이 있다고 하는 정도로 훑어 보시라.  13장이니 하루에 2장씩 보셔야 한다.  안나올것 같은 국사에서도 이 책에 있는 미술문제가 나온다.  단기간에 본 시험의 기본상식을 올려줄 책이다.

<3~5주차> 할 일 국사/관광자원/관광법규/관광학개론 주차별 학습

자, 이제 4과목을 3주 안에 끝내야 한다.  마지막 주에는 기출문제 등 문제풀이와 오답 정리하느라 시간을 할애해야한다. 그럼 어떻게 하겠는가?  그렇다. 1주일1과목 + 3주일 국사 이렇게 시간을 이등분하여 학습하도록 한다. 본인이 국사에 강하면 강한대로 약하면 약한대로 2배수 배점인 국사에 시간을 많이 할애한다. 단, 근현대사는 너무 많으니 포기할건가 말건가를 결정하시라(1~3문제정도 나오나 외울 내용은 다른 곳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다.)  

국사에서의 문제 구성은 구,신석기비교/원삼국/삼국시대/고려/조선초기/조선중기(영정조)/구한말/대한제국/근현대사 이런 시대 구분을 정치/경제/사회/문화예술 등을 선택하여 25문제를 구성한다. 시대가 옛날일수록 나올 수 있는 문제는 제한적이나 후대로 올수록 정치가 나올지 문화예술이 나올지 그 구성/비율이 복잡해진다. 따라서 옛날 시대일수록 확실하게 외워두고 고려/조선 이후는 사회/경제/정치 등을 차이점,공통점을 위주로 보고 문화예술/구한말/대한제국/근현대사는 본인의 역량에 따라 공부 할 것을 결정하시라.

 

<6주차>할 일 - 총정리

과목별로 오답을 한 번 더 보시고 그래도 시간이 남으면 기출문제1000제 등 문제만 왕창 나온 수험서를 구매하시라.  대체적으로 오답만 잘 정리해도 시험 당일 6시에 합격을 확인 할 수 있으시다.

마치며,  나름 생각 나는대로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것을 위주로 정리해 보았다.  사람에 따라 내용이 부실하다거나 애매모호하게 느낄 수 있다. 궁금한 부분이 있으면 물어보시라. 한가지 더 첨언하자면 필기에 합격했다고 절반 온 것이 아니다. 필기는 면접 연습에 비하면 준비운동밖에 안된다.

 

연재순서

2016/11/24 - [너따위도 할 수 있다] - [관광통역사]독학으로 합격, 너 따위도 할 수 있다!-필기준비편1탄